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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30 Under the Dome (언더 더 돔) 시즌 1

언더 더 돔 시즌 1

정보
미국CBS | 월 22시 00분 | 2013-06-24 ~ 2013-09-16
출연
마이크 보겔레이첼 르페브르딘 노리스나탈리 마르티네즈브릿 로버트슨
소개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투명한 돔에 둘러싸여 바깥 세상과 단절된 작은 마을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 '언더 더 돔'을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방영되기 전부터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읽었을때의 재미때문에 이 드마라를 많이 기대했던거 같다. 감상평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만큼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중간에 갑자기 판타지로 넘어가는 듯한 모습은 의아하긴 했지만, 설정자체가 돔이 내려와 마을을 뒤엎는 형태의 미스테리와 판타지적인 모습을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갑자기 한 조용한 마을에 엄청난 땅 흔들림이 일어나면서 돔이 나타났다. 위의 사진은 이러한 돔이 이제 막 생기는 장면으로 돔의 경계선에 있던 동물들이나 사람들은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돔은 마을을 완전히 뒤덮고 있으면서, 마을을 외부와 단절시켜버린다. 밖에 있는 이들은 돔 안으로 들어올 수 없으며, 돔 안에 있는 사람들은 돔 밖으로 나갈수가 없다. 비행기가 날던 중 돔과 부딪히면서 폭발하고 마는데, 이러한 장면은 앞으로 여러번 나오게 된다.



 비행기가 돔과 부딪히며 충돌할 때, 현장에 있던 소년으로 앞으로 돔의 비밀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드라마 시작과 나오는 장면으로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랬던 마을이 돔이 생기고 나서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돔이 마을과 외부를 완전히 차단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점차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이기적인 모습이 극에 달했을 때, 사람들은 혼란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며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물자들을 훔치기 시작한다. 위에 사진은 마을 주민들이 상점들에서 자신들의 생필품들을 훔쳐서 도망치는 장면이다.


 돔으로 인해서 완전히 변해버린 일상,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서 문제를 해결하기도 바쁜 상황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길려고 한다. 스티븐 킹은 사람들의 이러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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